[ PLACES ]
메타세콰이어길
영화 ‘와니와 준하’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.
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.
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.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~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.
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~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.
담양의 대표 명소로 '2002 아름다운 거리 숲'대상과 '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'최우수상을 한 아름다운 가로수길 입니다.
INFORMATION
주소 |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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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| 061-380-3149 |
영업시간 | 매일 24시간 |